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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뉴스

제330회 임시회 의정뉴스 안녕하십니까 광주광역시의회 의정뉴스 입니다. 광주광역시의회는 지난 2월 4일부터 2월 12일까지 올해 첫 회기인 제33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9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광주광역시와 시교육청의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청취하였으며 조례안39건, 동의안2건, 의견청취안2건 등 총 45건의 안건을 처리했습니다. 한편 이귀순의원 등 6명의 의원의 5분자유발언과 상임위원회별 현장방문이 있었습니다. 각 상임위원회 소관 실·국·본부, 출자·출연기관, 그리고 교육청을 대상으로 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청취는 광주시정과 교육행정의 민생 현안을 중심으로 꼼꼼하고 심도있는 의견을 나누며 한해를 설계하는 뜻깊은 시간이 었습니다. 상임위 별로 처리한 조례안으로는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건,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지역종합유선방송 발전 지원 조례안」등 5건,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아동·청소년 부모 빚 대물림 방지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6건,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바이오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등 17건, 교육문화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디지털 미디어 문해 교육 지원 조례안」 등 10건 총 39건의 조례안을 의결했습니다. 또한 「2025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 동의안」등 동의안 2건,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단계별 집행계획 의견청취의 건」등 의견청취안2건, 「광주 미래 핵심사업 추진 촉구 대정부 건의안」1건, 「광주광역시장·교육감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을 처리했습니다. 광주광역시의회는 또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인사청문 특별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신수정 의장은 폐회사에서 “우리가 당면한 유례없는 경제 위기에는 유례없는 경기 부양책이 필요할 때”라며“민생경제 회복의 응급처방으로 집행부의 신속한 추가경정예산안 편성과 예산 조기 집행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광주시는 올해 세수 결손에 도 철저히 대비하고 세수 감소가 현실화되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재정적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신수정 의장은 또 “올해 광주광역시의회는 오직 쓰러진 민생경제 복원과 짓밟힌 민주주의 재확립, 이를 통한 시민 일상 회복을 위해 좌고우면하지 않고 흔들림 없이 달려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조례 PICK > 김용임의원이 대표 발의한 “광주광역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령의 개정 사항을 반영하여 법체계의 통일성을 확보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의 경영난 해소를 지원하고자 발의되었습니다. 강수훈의원이 대표 발의한 “광주광역시 친환경 현수막 사용 등의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친환경 현수막의 사용과 폐현수막의 재활용 등을 지원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옥외광고물의 질적 향상 및 자원의 순환이용을 촉진하고자 발의되었습니다. 김나윤의원이 대표 발의한 “광주광역시교육청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교육 지원 조례안”은 학교 와 직속기관에서 생성형 인공지능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교육의 질적 향상과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에 이바지하고자 발의되었습니다. < 발로 뛰는 의정 현장을 가다 > 산업건설위원회는 지난 2월 5일, 광주글로벌모터스를 방문해 전기차 생산등 주요 사업 현황과 노사분쟁 관련 원만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위원들은 이어 노사동반성장지원센터를 방문해 노사가 조화롭게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습니다. 위원들은 또 국가AI데이터센터를 방문해 AI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AI수도 광주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환경복지위원회는 지난 2월 7일,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을 방문해 기관 운영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위원들은“그동안의 성과와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우리 시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더 나은 노력과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위원들은 또 “광주시가 환경친화적 도시를 넘어 2045탄소 중립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교육문화위원회는 지난 2월 10일, 광주디자인진흥원을 방문해 광주 디자인BIZ플랫폼, 광주 산업화 디자인 프로젝트 등 역점 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위원들은 이어 광주의 대표적인 영상 문화 허브이자 영화와 미디어 예술을 통해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광주영상복합문화관을 둘러보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위원들은 또 광주인쇄비즈니스센터를 방문해 인쇄 집적지 활성화와 인쇄 소공인 육성 및 지원 등 운영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 클로징 > 아직은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곧 다가올 봄처럼 따뜻한 기운이 가득한 2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광주광역시의회 제330회 임시회 의정뉴스를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