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정다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두 분의 위원님께서 이제 전당, 민주평화광장의 실개천 사업, 방금 과장님께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이 사업의 제안은 10여 년이 넘었습니다. 그 당시에도 문화전당 조성하고 또 민주평화광장, 환경, 친환경도시 뭐 이제 이런 컨셉에서 좀 이게 필요하다라고 해서 이 주제, 의제 자체는 아주 뭐, 신규나 뭐, 그런 건 아니고 좀 묵은 과제라고도 볼 수 있는데 여러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것은 이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이 되기 위해서는 같이 협의하고 또 합의하고 그리고 여기가 사적지라고 하는 또 중요한 곳이기 때문에, 또 함께 검토해야 될 사항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좀 잘 밟아달라라고 하는 요구입니다.
그래서 물론 이제 이 사업의 타당성이라는 것도 당연히 이거는 말하지 않아도 검토해야 될 대상이고요. 거기에 관심을 갖고 또 우리 광주의 가장 상징적이고 또 가장 중요한 곳이기 때문에 더 살펴야 할 것들이 더 많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계속 강조하신 부분이기 때문에 아주 단순하게 좀 생각하시진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 다시 한번 제가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간단하게 폐기물처분부담금 같은 경우에는 이 취지가 모든 최종 처분은 이제 매립과 현재는 소각이고 그다음에 이제 자원회수시설 성격으로 해서 연료화시설도 있긴 한데요. 결국은 이제 폐기물을 소각하고 매립하지 말고 재사용하고 재활용하고 자원으로서 쓰도록 해야 하는 게 원칙인데 이렇게 못한 경우에는 매립하고 소각하는 것에 대한 부담금을 줘서 거기에 대한 나오는 그 부담금에 대해서는 다시 재활용, 재사용 원천감량에 쓰도록 하는 겁니다.
근데 이번에도 보니까 청소차량 구매가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서, 물론 여기에도 재활용 수거차량도 있겠고요. 그다음에 포괄적으로 보면 수거차량도 뭐 여기에 포함될 수 있다라고 하는데 실제 여기가 갖고 있는 취지에 보자면 원천감량, 재활용, 재사용에 해야 되고요. 청소차량은 다른 예산에서 편성하는 게 전 맞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 부분 조정이 좀 필요하다라고 생각이 드는 것 하나 말씀드리고요.
그리고 저도 하나 그다음에 상무소각장 주민지원협의체, 이번에도 보니까 운영비가 전체 다 올라왔습니다. 이 역시도 주민지원협의체와 그다음에 기금 조성의 목적은 그쪽 주변 지역의 소각장이나 매립장 주변의 주민들을 위한 지원을 하도록 하는 게 있고요.
그다음에 이 폐기물처리시설이 작동되는, 운영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또 여러 영향이나 상황들에 대해서 주민협의체를 통해서 거버넌스 형태로, 그다음에 주민이 우선권을 가지고 또 이런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하는 건데 현재 이제 상무소각장이 폐쇄된 지가 벌써 몇 년이 지났습니까?
그리고 기금이 가능하면 주민들을 위해서 써야 되는 건데 협의체 자체 운영비로 이렇게 예산 전체가 편성되는 거는 좀 문제가 있습니다. 이것도 계속 저희가 계속 지적해 왔었는데 이게 변화가 없어서 이것도 문제라고 좀 생각이 듭니다.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고요. 일단.